나의 이야기

황당한 하루

good. man 2012. 10. 7. 23:53

진주 유등축제에 가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버스 승차 장소에 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오질 않는다

다른 여행사의 버스는 계속 내 앞을 지나 가는데

내가 예약했는 버스는 오질 않았고 전화도 안되었고 문자를 보내도 소식이 없다

하는수 없이 집에 돌아와서 컴으로 확인을 했드니 다음 일요일로 예약이 .....

난 분명히 오늘 날자로 햇는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혼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다음 일용리 것을 취소하고 토요일것 아내와 함께 가려고 두장을 예약하고

하루 종일 황당했던 일들을 내 잘못으로 여긴 황당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