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진주 유등 축제

good. man 2014. 10. 5. 14:05

아주 순조롭게 진주에 입성 (?) 그러나 공휴일이라서 인지 온 사방에 사람들오 북적인다

진주성을 한바퀴 돌아 다리를 건너 건너편 축제장으로 가는데도 너무 많은 사람으로 잘 가기가 힘이든다

건너편 축제장도 사람들에게 부딛겨 걸어가기가 힘들고 저녁을 사먹으려고해도 진주의 일미인 장어 구이집은

대기표 손님들이 있고 축제장의 식당이나 먹거리집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엄두를 못내고 말았다

불꽃 축제를 보고 차를 타고 가려고 해도 차가 40분 동안 100m도 못갔는데 시내를 벗어 나니 숨이 좀 트이는것 같았다

 

진주성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