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중국 여행 - 삼청산, 황산 ( 첫쨋날 - 서호 유람 )

good. man 2015. 5. 2. 11:36

일       자 ; 2015년 4월 28일  ~  5월 1일 ( 3박 4일)

여행 코스 : 항주  공항 도착 - 화항 공원 , 서호에서 유람선 타기 -  오산의 성황각, 성황묘 - 황산시

               - 삼청산 - 황산풍경구 - 황산 옛거리 - 항주 - 인천 

 

인천 공항에서 간단히 2시간만에 항주 공항에 도착했으니 별로 먼나라 같지 않다

이날은 전에와 같이 우리가 출국할 땐 그렇게 복잡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출국했다

비행기에선 짧은 거리여서 인지 간단한 식사와 전에는 없었든 와인과 맥주도 주었다

공항에 내려 바로 절경이라는 서호로 가서 유람선을 타고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오산의 성황각 구경후

저녁 식사를 하고 3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황산시에 있는 규모가 아주 큰 호텔에 2일간  투숙하였다

 

황주는 절강성(저장성)의 성도 이며 저장성은 제주도 보다 훨씬 위도상으로 아랫쪽에 있어 좀 더웠으며

우리나라 남한 면적보다도 조금 더 넓다고 하며 우리와 1시간의 시차가 있다

또한 이곳은 주민 소득도 높아 잘 산다고하며 대부분의 관광객은 중국 사람인것 같고 거리도 차량으로 복잡한데

교통 법규는 지키는 것도 같고 안 지키는 것 같기도 한데 무질서 하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렇게 아무렇게나 들어 가고 회전을 해도 아무도 신경질을 내지도 않고 사고도 나질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인천공항의 하나투어 여행 부스

공항안에서 연주

항주 공항

중국에서 세번째 길다는 전당강

뇌봉탑

회항공원

 

 

서호 -  수 많은 유람선이 있음

 

 

룔선 - 빌리는데 한 300만원쯤 한다네요

 

3층 석탑에 불을 켜 놓으면 32개의 달이 호수에 비친다고 함

각 층에 5개의 구멍으로 비친 달 15개와 물에 비친 15개 하늘의 1개 물에 1개

 

상황각

 

 

 

 

 

 

 

 

 

 

 

 

 

 

 

 

 

 

뇌봉탑

선황각과 뇌봉탑

 성황각과 성황 묘가 있는 곳

 

 

성황각

성황 묘

성황각 위의 전망대에서 본 시내

 

 

 

 

 

 

 

 

 

 

 

 

 

성황 묘

 

 

 

나무에 붉은 천을 달아 복을 빌는 것

 

저녁 식사를 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