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선운산 천마봉(284m)

good. man 2016. 4. 8. 10:10

산행 코스 : 주차장 - 선운사 앞 - 진흥굴 - 도솔암 - 내원궁 - 마애불 - 용문굴 - 낙조대 - 천마봉 -도솔암 - 선운사 - 자연생태숲 - 주차장

산행 시간 : 4시간 ~ 4시간 30분


어제 저녁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으며 아침에도 계속 내린다 그러나 일기예보엔 오전에 그친다고 했다

10시가 넘어서니 비가 조금씩 약해졌고 조금 가니 비는 완전히 그쳤고 하늘에 있는 구름도 서서히 없어진다

오늘의 산행은 하나도 힘드는 곳이 없다 도솔암까지 아주큰 대로를 따라 ㅏ는 평지와 같은 길이니 시좃 5Km이상이다

또 이곳은 비가 아무리 와도 ㅣㄹ이 마사토와 같아 발이 빠지지 않고 또 도로 옆에 만들어 놓은 보행로엔 코코넛(?)포대를 깔아

발이 빠지지 않도록해 놓았기에 다니기에도 좋으며 내원암 오르는 돌계단이 조금 가파르지만 짧은 거리이ㅣ 별 관계가 없고

내원궁에서 보니 절경 또한 중국의 산세를 닮아 구경할 만 하고 그곳에서 보는 천마봉의 위엄도 느껴 볼만하다

천마봉을 철 계단을 토애서 가려면 힘이 많이 들지만 용문굴을 통하면 서서히 고도를 오르고 낙조대에서 점심을 먹고

천마봉에서 좀전에 올라온 내원궁과 바위 절벽을 감상하는 맛도 괜찮고 속이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빠른 걸음으로 이 코스만 산행을 하려면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나 여러가지 구경을 하면서 여유를 갖고 하면 좋을 것 같다


휴게소 조형물

선운사 입구


송악 - 천연기념물 367호



고인돌






진흥굴


도솔암



내원궁 올라가는 길




내원궁에서 본 천마봉








마애불




용문굴








낙조대




배멘바위로 가는 계단

내원궁과 주변의 바위 절벽군



도솔암


천마봉











선운사 동백꽃 군락

선운사




사월 초파일 등 준비










생태숲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