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래길 1구간

산행 코스 : 내송리 - 개미정자 - 삼거리 - 회덕쉼터 - 청룡암 - 구룡사 - 구룡폭포 - 지주대 - 유선대  -  육모정 - 춘향묘 - 주차장

산행 시간 : 4 ~ 5시간

어제까지 비가 왔고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산행을 강행하였고 날씨가 산행하기 아주 좋랐다

그러나 산행지가 가까워지자  하늘엔 햇빛이 쨍쨍 ...  산행이 꽤나 덥게 될것 같다

어제의 비로 땅에 먼지는 없지만 높은 습도로 인하여 땀이 많이도 흘러내리고 높지도 않은 계단을 오르는데도 숨이 찬다

내0리막길을 접어들어선 길도 좋고 바람도 불어 걷기에 아주 좋았는데 구룡폭포를 지나 계단을 오르내리니

또 더위가 엄습을 하고 계곡도 그늘진 곳이 없어 한참을 놀기도 어렵다

육모정 가까이 있는 탐방지원센터 아래 다리 밑에 우리 일행이 있어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혀 주차장으로 갔는데

오늘의 산행이 많이 힘들진 않았지만 더위에 고생을 했지만 즐거운 산행이였다

내송리 입구의 표지판

둘레길 1구간 시작

이정표에서 검은색은 가는 방향 붉은색은 반대 방향

나무에 구멍이 뚫여 있음

사랑나무

회덕 쉼터

나락이 여물어 가고 있음

청룡암

구룡사

폭포로 내려가는 계단

구룡폭포

용호서원

육모정

춘향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