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백두산 3박4일 - 세쨋, 네쨋 날

좋은 이 2019. 12. 29. 17:22

일   시 : 12월 25일

영행지 : 명동촌

     이도백화 - 용정(4시간 소요) -  점심으로 맛집에서 냉면시식 - 명동촌의 운동주 생가 방문 - 연길 호텔


전일 이도백화 갈땐 밤이라서 주변 풍경을 볼 수가 없었지만 아침이라서 나무에 핀 눈꽃과 설경을

볼 수가 있어 좋았는데 역시나 도로는 빙판이 많았어 시간이 좀 걸렸다

한국에서 일을 하면서 냉면의 육수와 기술을 배워서 온 조선족이 운영하는 냉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함

식사후 면동촌의 윤동주 생가와 박물관 생활상등을 구경하고 연길의 호텔로 감


아침에 이도백하에서 용정으로 넘어 오는 길





방목하는 소떼

선봉령 넘어 오는데 눈이 왔음 - 이날은 백두산 입산이 금지 되었다 함








휴게소






이곳엔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함  - 지붕에 뽀족한 것이 있는 집은 조선족 집이라고 함

일송정이 있든 곳






혜란강

혜란강을 건너는 용두교

용정의 맛집 순희 냉면


한글과 한문을 꼭 사용 함

명동촌 - 윤동주 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



























윤동주 생가























바위산 뒤에서 안중근의사가 권총 사격 연습을 했다고 함

연길 시가지


공항 앞

마지막 묵은 호텔





다음날 공항 가기



비행기에서 본 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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