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62

이런 일도 !

옥상에 호박잎을 따 먹기 위하여 작년에 먹은 호박에서 씨를 채취하였닥가 올 봄에 좀 많이 심었드니 너무 무성하게 잘 되어서 지금까지 먹었든 호박잎 보다도 더 많이 호박잎을 따 먹었고 호박도 따 먹었는데 여름엔 호박이 열렸다가 금방 빠졌는데 요사인 호박이 계속 자라고 있는데 몇 개는 늙은 호박이 되도록 두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 지금까지 보도 못한 슈퍼 호박꽃이 피어서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비교가 안 되어서 큰 맥주 캔을 갖고 가서 비교하면서 찍으려 했는데 그사이에 호박꽃이 시들어서 시든 호박꽃으로 비교 사진을 올리내요 옥상 호박 슈퍼 호박꽃 시든 슈퍼호박꽃 일반 호박꽃 오늘 핀 슈퍼 호박꽃 500ml 캔맥주와 비교 요즈음엔 슈퍼 호박꽃이 자주 많이 핀다 오늘의 호박꽃 오늘도 슈퍼 호박꽃이 세송이..

나의 이야기 2022.09.11

대프리카

오늘은 낮 최고 온도가 37도가 되어 대프리카가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찬물에 샤워를 몇번이나 하여도 그때 뿐이고 그방 더워지는데 저녁엔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한다 며칠째 경대교내를 걷고 있는데 해는 넘어 갔는데도 그냥 땀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다 화요일 산행을 하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까지 쉬다가 가려니 회원들의 참여가저조하여 산행을 할 수 없단다 열심히 저녁때 걷기만 해야할 것 같다 경대 본관 옆 연못의 분수 (일청담) - 시원한 분수를 보고 더위를 식히자 연꽃이 있는 연못

나의 이야기 2022.08.05

걷기

날씨가 너무 덥고 산을 오르려니 힘도 많이 부데끼고 하여 한 달전부터 매일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을 금호강 자전거길을 걸으면 1만보 이상이 되어서 하루도 빠짐 없이 걷고 있는데 그것 역시 힘이 드는데 몸무게의 변화는 한 1.5 ~2Kg 정도가 빠졌는데 우선 보기엔 뱃쌀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이렇게 매일 걷다 보면 산행에도 조금은 수월하게 산을 오르지 싶군요 내일은 친구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산행을 가자고 하니 가 보면 내가 좀 더 잘 갈 수 있는지를 알 것 같군요

나의 이야기 2022.07.13

금호강벗나무길

코 스 : 공항교 - 벗나무길 - 해맞이교 - 해맞이동산 - 아양교 - 신암주공 - 선열공원 - 푸르지오아파트 시 간 : 2시간 ( 9Km ) 어제에 이어서 금호강에도 벗꽃이 활짝 피었을 것 같아 그쪽으로 한 바퀴 돌아보려고 했다 많은 상춘객이 벗꽃 구경을 나왔고 날씨는 너무 화창하여 조금 걸으니 덥기까지 한다 벗꽃을 감상하면서 걷는데 좀더 걷기로 하고 해맞이 다리로 하여 해맞이 공원으로 해서 걸었는데 발바닥이 조금 아프다 이런 것을 보니 나도 늙어 가는구나 하고 생각이 된다 이곳 벗꽃길은 공항교에서 아양교를 지나 화랑교 넘어까지 조성이 되어 있ㄷ고 반대편 강변에도 조금 있다 공항교에서 본 금호강 팡공산쪽 금호강벗나무길 공항교 옆 벗꽃길의 시작점 반대편의 벗꽃 반대편 신암주공앞 옛 영천철교로 지금은 인도..

나의 이야기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