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마실길

산행 코스 : 3코스 - 2코스(격포항 - 채석강 - 적벽강 - 안내소 - 하섬전망대 - 성천항 - 고사포해수욕장, 야영장 - 송포항)

산행 시간 : 5 ~ 6시간이나 빠르게 가면 4시간 임  거리 15Km

 

일기예보에 분명히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버스가 가는길에 계속 비가 내렸고 도착하니 비가 그쳐 아주 다행이였다

그러나 조류가 맞지 않아 채석강을 다 걸어가지 못하였고 마실길이 아스팔트 차도 옆에 콘크리트 포장길로 되어 있어

트래킹하는 길로는 영 아니올시다 또한 중간중간에 이정표가 없어 많이 시간의 낭비가 있었고 잘못하면 영 딴길로 가니

좀 신경을 쎴으면 좋지 싶다 3코스의 마지막 2Km정도와 2코스는 흙길이여서 걷기가 괜찮았고 상사화는 벌써 시들고

져버린 것이 많아서 아쉬웠다 ㅠ마지막 피치를 올려 산행 종착역으로 가는데 비가 실실 오기 시작하드니 다 갔드니 엄청 솓아진다 아지 오지 못한 회원들은 아마 비를 맞았지 싶다

그래도 갈때는 4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올땐 3시간만에 와서 집에 일찍 도착할 수가 있었다

 

 

트래킹 출발지 격포항

 

채석강

 

채석강을 나와 마실길 32코스로 진입

 

바닷가 인어상

 

해파랑길 표식이 붙어 있어 갔다가 안엔 길이 없어서 되돌라 왔음 몇 집 아래 아주 좁은 골목으로 가야 하는데

놓치고 먼길을 둘러 갔음

적벽강

 

후박나무군락지

트래킹 길이 파란색의 콘크리트 길임

 

ㅂ반월안내소 안내원이 상주하였음

 

여기서 부터 길이 일반 흙길임

숲이 욱어져 동굴 같이 되어 있음

 

고사포해수욕장

 

전망대

성천항

 

고사포야영장

상상화가 길 양편에 피어 있음

상사화 군락지 - 시기가 지나서 꽃이 많이 시들고 졌음

송포항 = 트래킹 종점 (도착하고 바로 비가 많이 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