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온다는 뉴스 속보가 연일 TV를 장식하소 있는데
정해 놓은 날자에 이곳의 날씨는 별 다른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여행을 결행했다
해운대 동백섬에 갔지만 날씨는 맑고 바람은 별로이다
동백섬을 한바퀴돌고 해운대에 유명하다는 냉면집에서 점심을 먹고
청사포까지 트래킹을 하기로 했는데 더운 날씨에 먼 거리를 가니 친구들은 난리다
청사포에선 바다장어와 조개 구이로 배부르게 먹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도중 우리가 타고 가고 있는 1호선의 대티역에서 차량에 화재가 났다고 했다
오늘은 태풍과 화재도 피하고 여행을 끝냈으니 우리도 복이 있는 모양이다
부산에서 대구까지 KTX를 타니 50분만에 오니 대군 아직도 태풍의 징후는 없었다
대구역 광장에 있는 심은 벼와 꽃탑
해운대 해수욕장의 포장마차
광안 대교
오륙도
누리 마루
누리 마루에서 APEC 정상들의 회의 장소
옥공주
여름에 많이 붐볐는데 지금은 한산한 해운대 해수욕장
냉면이 유명하다는 함경면옥
미포에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
청사포 전경
이곳에서 유명한 바다장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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