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소 : 밀양 (영남루, 천진궁, 무봉사, 박시춘생가, 아랑각)
오늘도 투어 인원이 차량 2대이다 다른 곳(산악회 등)에 갈 수가 없으니 아마도 많이 참석하는 것 같다
보통 산악회에서의 산행지 선정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지 않는 곳으로 가기 때문에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가니 좋다
오늘 가는 행선지 역시 영남루나 사명대사유적지 같은 곳은 갈 수가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경남북 일원을 다니면서 오늘 표충사 주차장에 있는 식당에서 먹은 점심 식사인 순두부찌개가 내 입맛에 잘 맞났고
반찬 역시 깔끔하여 산악회나 투어를 가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영남루 외곽
계단이 경사지게도 만들었음
영남루 전경
신발을 벗고 루에 올라 갈 수 있음
영남루의 현판들
영남루에서 본 밀양강과 시가지 풍경
천진궁 들어가는 문
천진궁 - 단군을 모신 사당
무봉사 입구
박시춘선생 생가
밀양강 옆 영남루 아래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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