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원 화성

good. man 2012. 3. 15. 23:52

수원 화성은 트래킹이였고 서울 가는 김에 이곳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서울로 갔으며

이곳은 수원 시민들에겐 입장료를 안받고 타 지역 사람들에겐 달라고 하드군요

아마 카메라를 메고 있으니 그랬겠지만 그래도 공짜로 한바퀴 돌았어요

 

수원화성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이 1794년(정조 18년)1월 착공하여

 2년9개월후인 1796년(정조 20년)9월에완공하였다.

정조대왕은 그의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부근에 용주사 를 세워 부왕의 명복을 빌었다

당시 화산 아래에 있던 청과 민가를 팔달산 아래로 이전시키고

수원부를 유수부로 승격시킨것이 지금의 수원이다

화성은 역대 걸작으로 성의 시설물은 41개소이며 미복원 시설은 7개소이다,

210 여년전에 축조된 화성은 가장 근대적인 규모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원 화성은 1997년 12월 4일이태리 나폴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21차 총회에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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