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영취산

good. man 2012. 4. 19. 00:02

산행 코스 : 호남정유 엎 예비군 훈련장 - 봉우재 - 영취산 - 절고개 - 흥국사 

산행 시간 : 3시간

고향의 뒷산 같은 510m에 불과한 산이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0봉 아래 사면, 450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 정상아래 사면, 진래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부어 놓은 것 같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 이외에는 그다지 가볼 만한 산은 아니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초에는 진달래산행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꽃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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