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랭 코스 : 중산리 - 중산리매표소- 버스 탑승 - 경남자연학습원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대피소 - 유암 폭포 - 칼바위 - 중산리 매표소

산행 시간 : 6 ~ 7시간30분

30년만에 다시 찿아간 명산 지리산 그때완 완연히 달라진 느낌이다

콘크리트 포장길을 걸어가느니 법게사에서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경상님도 자연학습원 앞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했는데

예전에 내린 눈이 얼어서 게속 빙판을 이루고 있었고 이날도 많은 등산객이 찿았다

아이젠을 차지 않고 산행하기엔 너무 위험하였는데도 아이젠 없이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려 오는 중간에 많이들 미뜨러지고 야단이다 겨울 이면 항상 배낭에아이젠을 넣어 두는게 원칙...

오늘은 시간이 많아서 조금 천천히 왔고  버스도 타고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하는 방송이 오늘은 대피소 예약이 다되었다고 한다

지리산을 좋아하여 종주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중산리

 

 

 

 

 

 

 

 

 

 

 

 

 

 

 

 

 

 

 

 

 

 

 

 

 

 

 

처음으로 만난 큰 주목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로 내려가는 길이 더욱 빙판이였음 

 

죽어서 천년인 주목 

 

 

 

 

 

 

 

눈이 얼마나 왔나를 짐작하세요 

 

 

 

 

 

 

제석봉 

 

 

 

 

 

 

 

 유암 폭포

 

 

 

 

 

칼 바위 

중산리 매표소 (원점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