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도봉산 역 -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 광륜사 - 도봉분소 - 금강암 - 석굴암 - 자운봉 - 신선대 - 포대정상 - 만월암 - 금강암 - 도봉분소 - 도봉산 역
산행 시간 :3 ~ 4시간
모처럼 서울에 올라왔다 온 김에 국립 공원인 도봉산과 북한산을 산행하고 가기로 했다
평일이데도 많은 등산객이 도봉산을 찿았는데 난 좀 빠르게 신선대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는데
올라가서는 마음이 조금 바뀌어서 바위도 타고 로프도 타는 포대 정상쪽으로 가기로 했다
작년엔 포대 에서 신선대로 오는 코스에 얼음이 덮여 애를 먹었는데
그곳에 나무 계단을 만들어 힘들지 않게 신선대로 갈수 있게 해 놓았다
도봉산을 오르곤 이어서 북한산도 오를려고 했는데 등산화가 작은 사이즈여서 바리 아파 그만두었다
아들집에 와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드니 안산에서 다른 친구와 만나기로 했으니 빨리 나오란다
친구 차를타고 안산에가서 옛날 볼링 카페 친구들과 만나 볼링을 치고 술을 한잔 하고 오니
자정이 벌써 넘어버렸다
다음날 북한산에 갈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해서 하루 쉬기로 했는데 비는 오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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