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비로봉, 서봉

산행 코스 : 탑골 - 케이블카 정상(신림봉) - 낙타봉 -  비로봉 -  삼성봉 (서봉) -  수태골

산행 시간 : 4시간

난 팔공산 산행 코스를 탑골에서 케이블카 정상으로 하여 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곳으로 오르면 편한 길이 아니고 능선으로 바윗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다음달 도전 40명산으로 팔공산을 가지만 오늘은 다른 코스로 가기로 하고

좀 시간 여유를 갖고 즐기면서 비로봉으로 하여 서봉쪽으로 가려고 했다

서봉까지는 천천히 가서 파계사로 가려하다가 서봉에서 하산 코스를 보고 마음이 변했다

아주 옛날에 서봉에서 수태골로 내려갔지만 그동안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았고

또한 장마로 인해 등산로가 유실되어 길을 찾는데 몇 곳은 애를 먹었다

수태골에서 동화사 버스 주차장까지 또 1.7Km를 걸어 가야했으니

오늘도 9Km를 걸었는 결과이다

 

 

 

 

 

처음 맞이하는 깔딱 고개 (정상인 비로봉이나 동봉까지는 5번(?)이 있음)

이곳에서 나타봉까지 또 깔딱 고개? 

 

 

 

 

 

케이블카 정상 신림봉 

 

시간적 여유가 있어 케이블카 옆쪽을 처음 와 보았음 

 

 

 

 

 

 

 

 

 

이곳 부터 또 깔딱 고개 ? 

 

 

낙타봉 

낙타봉 

케이블카 정상 

 

염불암 

 

모처럼 흘러내리는 물에 머리를 감음 

이곳에서부터 또 깔딱 고개 ? 

 

 

이곳에서 동봉이나 비로봉까지 깔딱 고개? 

 

 

동봉 

 

 

비로봉 

 

 

 

 

 

 

서봉쪽에도 철쭉이 많은데 지금은 모두 떨어져 버림 

비로봉 

동봉 

삼성봉과 서봉은 같은 곳임 

 

오늘은 이곳에서 하산 

 

 

 

 

 

 

 

 

 

 

산행 날머리 - 수태골 

팔공산 순환도로- 도로 양쪽엔 벗꽃 나무가 심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