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장성 갈재 - 쓰리봉 - 서대봉 - 봉수대 - 방장산 - 고창 고개 - 방장산 휴양림 - 미소사 - 양고살재
산행 시간 : 4 ~ 5시간
산행 들머리인 장성갈재에서 부터 오르막 산행이 시작되어
끝없이 꼬불꼬불 올라가는 산행로는 쓰리봉까지가 정점을 이루고
그래도 오르내리락하는 봉우리를 거쳐서 방장산에 이르렸는데
이곳을 지나 고창고개 조금 미처에서 1방향을 잘못잡아선 임도까지 갔는 길은
그냥 수직벽에 가까웠고 임도를 따라 한참 걸어서 나온 휴양림에서 이정표를 보았는데
서울서온 산우를 만나 정상적인 등산로를 벗어나서 길이 아닌곳을 헤쳐서 힘들어 갔는데
막상 양고살재에 하나 밖에 없는 수도꼭지에 씻으려니 너무 사람이 많아 500m떨어진 미소사에가서
스님의 허락을 구하고 씻을수가 있었다 오는길에 모두가 원하는 남원의 추어탕을 먹고 왔음
산행 들머리
지나온 봉우리들
방장산
등산로를 잘못 잡아서 하산한 임도
이곳 오기전 등삲로로 갔어야 됨 (이곳 부터 조금 가다가 길도 없는 산행 시작)
정상적인 산행 날머리
미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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