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741.2m)

산행 코스 : 도화마을 - 구암사 - 백학봉 - 상왕봉 - 약수동 계곡 - 약사암 - 영천동굴 - 백학봉 - 약사암 - 백양사 - 주차장

산행 시간 : 5 ~ 6시간

전번에 갔든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백암산은 단풍이 유명하다

그러나 아직 아래엔 단풍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이다

오늘은 시간 여유가 많아서 조금 무리를 하여 산행을 했다

도화마을에서 구암사까지가 아스팔트길에 경사가 있는 걷기가 조금 짜증이 나는 길이다

구암사에서 이제 산으로 접어 들고 조금 백학봉까지 가파른 경사로 되어있다

백학봉에서 약사암으로 가는 것과 상왕봉으로 가는 삼거리인데 백암산으로 하여 백양사로 갔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약수암으로 영천굴까지 갔는데 영천굴은 새로 누각을 건축하여 법당까지 만들어 놓았다

영천굴에 가니 또 마음이 달라져서 밥대로 하여 가보지 않은 코스인 백학봉까지 가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

그런데 점심때 그곳엔 가리라 생각하지 않고 술을 좀 했는데 수 백개의 계단을 오르는데

땀도 비오는 것 같고 힘이 너무 많이 들어 중간중간 쉬면서 계단을 올랐다

하산길은 빠른 걸음으로 주차장까지 갔는데 그래도 하산 시간까지는 많이 남았고 몇명 오지 않았다

백암산 산행에서 오늘이 여유 있는 시간이 많아서  최고로 많이 걸었고 또한 힘이 들었다

 

구암사 입구 - 산행 들머리

 

 

 

 

 

 

구암사

 

 

 

 

상왕봉 산행로

 

 

 

 

 

 

 

 

 

 

 

이곳에서의 갈림길 - 상왕봉과 약사암 가기

 

 

 

 

 

 

 

 

 

이곳에서 다시 약사암으로 하여 백학봉으로 갔다가 옴

 

 

약사암

 

 

 

 

 

백양사

영천굴

 

 

영천굴의 약수

새로 조성 된 영천굴의 법당

백학봉으로

헤아릴수도 없는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함

백양사

노래하는스님

일주문

제일 아래에  있는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