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임시 산행 코스가 선자령으로 정해져 참석
대관령에서 부터 워낙 많이 온 눈 때문에 차가 그냥 미끄러진다
한참을 가니 허벅지까지 내린 눈 때문에 더 이상 눈을 헤치고 갈 수가 없어
하는수 없이 하산하여 버스 옆에서 점심을 먹고 대구로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