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3달에 한번씩 만나는데 이번 달엔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그 주변 관광을 하기로 했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가서 지하철로 자갈치시장쪽으로 가는데 12시에 영도대교의 다리을 들어 올린다기에
남포역에 내려 바로 영도대교쪽으로 햔했는데 그 곳엔 벌써 그 광경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움집해 있었다
몇 십년전에 작은 영도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 때의 신기함은 지금것과 비교가 안되지만 감회가 새롭다
그 곳에서 얼마 멀지 않는 자가치시자에 가서 회에 술 한잔과 점심을 먹곤 국제시장쪽으로 한바퀴 돌곤 용두산 공원으로
에스카레이터를 타지 않고 바로 걸어 갔는데 그곳도 많은 관관객이 왔고 내려 갛 땐 어스카레이터쪽으로 걸어서
다시금 자갈치 시장에 들렸다가 예매를 해 놓은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아 부산역까지 걸어 가기로 하였다
부산역에 내려서 바로 돌아갈 시간을 상의하여 차표를 예매를 했건만 4명이 옆 자리에 앉아서 갈 좌석이 없어
두명씩 10호차와 8호차로 떨어져서 오게 되었는데 아마 주말이여서 그런 모양인데 다음엔 내려갈 차표와 함께
돌아오는 차표도 예매를 해야할 것 같다
자갈치시장 주변 지도
부산역 광장
영도대교를 보기 위해 내린 지하철 남포역
영도대교를 들기 위해 교통 통제
현대 시설로 꾸며진 자라치시자 회 건물
1층에서 회를 구입하고 시식은 2층으로
1층에서 구입한 회를 먹을수 있는 식당 - 초장과 부재료의 값을 따로 지불
4명이 먹을 충분한 회 - 6만원 식당 초장, 술, 밥값 4만원
국제시장
남포동 상가
용두산 공원 입구
사랑의 맹세 - 꽉채워진 자물쇠
관광객을 태우고 온 버스 - 외국 관광객도 많았음
고등학생들의 배드
절 입구
용두산 공원에서 에스카레이터쪽으로 내려온 남포동 거리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
다시 자갈치시장으로 가는 지하 상가
자갈치시자의 건어물 노점 - 이곳에서 곰장어 구이와 멍게 해삼등을 먹을수 있음
다시 걸어서 부산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