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스 : 모스코바 - 노르웨이 - 덴마크 - 스웨덴 - 핀란드 -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 리투니아 - 려시아 생테르부르크 - 모스코바
여행 기간 : 12박 13일 (8월28~ 9월9일)
북유럽 8개국이란 먼 곳이고 또한 긴 거리의 여행이 시간이 촉박하고 피로가 쌓이고
다른 유럽 지역 보다 먹거리도 내 입맛에 잘 맞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행이란 새로운 것을 보고 익히며 흥미를 느끼는 그 맛에 모든 것을 감수 할 수도 있고
내일에 좋은 볼 거리와 새로운 새계를 접한다는 마음에 설레기도 했든것 같다
북 유럽에 대해 한꺼번에 얘기 한다면 넓은 땅에 옛 유적과 적은 인구가 많은 지하 자원 덕에
사회 보장이 잘되어 있고 풍요롭고 또한 욕심 없이 자연을 만끽하면서 사치쓰럽지 않게 살고 있는 것 같았는데
환경은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가 훨씬 좋은것 같은 느낌이 드니 이것도 애국인지??
노르웨이는 가는곳 마다 높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그곳엔 빙하가 깍아서 깊은 계곡과 호수를 만들어
절경이었지만 산위엔 지금도 눈이 쌓여 있었고 농작물이란 별반 보이지 않았으며
기타 다른 나라는 산이라곤 없었으며 괄활한 땅엔 초지 조성으로 가축이 먹을 풀만 자라고 있고
농작물이란 감자나 밀이 조금 보였을 뿐이였으니 모든 것을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한다고 한다
모든 곳의 이돈 시간은 4~ 6시간으로 아주 지루하다
노르웨이편
인구 500만명 정도이고 한반도의 1.5배 정도가 되나 gnp는 8만달러가 넘으니 부자 나라임에 틀림이 없으나
생활 자체가 검소하고 추운 땅이라 농작물은 감자나 밀 이고 대부분이 초지로 되어 있으며 사회보장 제도가 아주 잘되어 있으나
이쪽의 나라들은 세금이 30% 정도가 된다고 한다 또한 소득이 많으면 더 내어야한다고 함
여행 경로 - 인천에서 모스코바 - 노르웨이 오슬로로 환승
모스코바 공항( 시차 6시간)
오슬로 공항(시차 7시간)
공항 호텔
어딩 가든지 숲이 욱어짐
미에사 호수
동계올림픽이 열린 릴레함메르 활강 경기장
여름 휴가를 즐김 - 호텔 숙박비가 비싸기 때문에 주로 캠핑카를 이용한다고 함
지붕위에 흙을 얹어 적으로부터 노출을 피하고 보온의 효과
여름 휴가용 캠핑카 - 다른 나라에서 오는 관광객도 이것을 이용
바이킹의 기독교문화를 볼 수 있는 스타브교회
수없이 많은 호수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기에 터널이 아주 많다
산 중턱에 있는 호텔 - 주변엔 민가가 없음
호텔 옆의 폭포 - 빙하가 녹아 아주 큰 폭포가 수없이 많음
호텔 주변엔 야생 불루베리가 많음
호텔 장식품
높은 산과 호수, 터널과 눈의 나라 노르웨이
전망대 해발 1500m
전망대 아래의 호수 -1030m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피요르드의 게이랑에르
200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베르겐 북부의 게이랑에르피오르드는 1500m 높이의 산들 사이에 형성된 16Km의 V자형 계곡임
게이랑에르에서 헬레쉴트로 가는 유람선 탑승 - 주변 경치가 절경이고 수 많은 폭포가 있음
7자매 폭포
뵈이야빙하
피얼란드 빙하 박물관
라르달
세계에서 가장 긴 래르달 터널 - 24.5Km
플롬 산악열차 탑승 - 100유로
옛 플롬 마을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열차가 정거 함
뮈르달스 폭포
래르달역에서 열차를 환승
역이 있는 곳의 해발 고도
자전거나 오토바이로도 많이 올라 옴
마차 경기장
경기장 관람석이 식당?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
모노레일을 타고 산위 전망대로 이동
베르겐 시가지
산위의 놀이터
상하행 모노레일이 표시가 됨
구 시가지 - 1979년에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으로 등록
오래되어 나무가 썩어서 집이 기울어져 서로 기대어 버티어 주고 있다
건물 사이의 골목이 상가
어시장 - 아주 큰줄 알았는데 관광객을 위한 ? 조그만한 상노점가로 이룸
아일로 근교 호텔 - 1880년에 건축 (버스 뒤)
휴게소
넓은 초원 - 농작물은 없 가축 사료인 풀만 재배
아주 많은 요트들
전기 자동차로 충전은 공짜이고 세금도 아주 싸다고 함
한식당 - 그러나 음식은 별로였음
비겔란드 조갇공원
시청사
시청사 건너 광장
시청사
노벨상이 주어지는 곳
번화가 카를요한 거리
백화점
맛있다는 커피점 - 그러나 노르웨이 돈과 카드만 사용 가능
데마크로 가는 페리 - 오흐에 승선 하여 다음날 아침 데마크의 코펜하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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