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봉(338m)과 옥순봉(238m)

산행 코스 : 공원 안내소 - 삼거리 - 구담봉 - 삼거리 - 전망 바위 - 옥순봉 - 삼거리 - 안내소(원점 회귀) -청풍명월 관광후 장회나루

산행 시간 : 3 ~ 4시간

 

이 날자에 이곳 단풍이 절정 일것이다고 했는데 올해의 단풍은 어딜가나 가뭄으로 신통치 않다

구담봉과 옥순봉의 높이가 별것이 아니라고 믿지만 산행을해 보면 암릉을 오르내리고

또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내리는 것이 어느곳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산행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충주호의  청회나루에서 유람선 (12000원)을 타고 경치를 즐기면 된다

오늘도 아주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산행로도 복잡하지만  청회나루의 주차장도 만원이다

아침 식사도 고속도로 휴게소가 너무 복잡하여 다부IC에서 내려 다부전적지의 주차장에서 하고

산행후엔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옮겨 놓은 청풍명월을 간단히 관광을 하고 다시 장회 나루에서 하산주로 마무리

예상대로 고속도로의 정체로 시간이 많이 치체가 되었지만 늦은 시간이라 많이 빨리왔다

 

구담봉과 옥순봉 사이의 점선으로 표시 된 부분은 출입 금지 구역인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 갔습니다만

국립공원 구역에서 출입금지 구역을 통과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유성 )

 

 

다부동전적 기념관

 

 

 

 

 

 

 

 

 

구담봉 옥순봉 산행 입구

 

처음 만나는 계단

 

 

 

 

 

충주호 유람선

 

힘드는 바위 경사길도 있음

 

 

 

 

 

 

 

 

 

 

 

구담봉을 오르는 마지막 힘드는 철계단

 

 

 

 

 

 

 

 

 

 

 

 

 

 

 

 

 

 

 

 

옥순 대교

 

옥순봉에서 왕복 4분만 하면 오는 곳인데도 많은 등산객이 모르고 그냥 하산한다

청풍명월

 

 

 

 

 

 

 

 

 

 

 

 하산주를한 장회나루

 

 

제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