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봉(943.7m)

산행 코스 : 단양 용산동 - 깔딱고개 - 정상 - 남릉 - 5묘 - 용산골 (원점회귀)

산행 시간 : 3 ~ 4 시간

해발 900이 넘는 산을 오르는데 쉬울 것은 없지만 처음 들머리부터 70도가 넘는 경사진 길을 40분 가량 올라야 하며

중간에 쉴 만한 평지의 길도 쉴 곳도 없으니 숨도 차고 땀도 많이도 흐른다

얼마간의 평탄한 등산로를 가다가 다시 오르락 내리락 하드니 정상 아래에서 또 다시 힘든 경사면을 오른다

다행이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 다행이였고 지금부터는 올라 올때 보다 더한 경사로를 400고지까지 내려온다

전체적인 육산이지만 중간엔 암릉도 있고 바윗길도 걸으면서 좌우측엔 낭떨어지의 아슬아슬한 등산로도 있으니

그렇게 허무한 산행은 아니고 잠시나마 힘이 들었든 산행이다                  대범

산행 들머리

바로 경사진 등산로로 산행

해발 720정도 인데 왜 220봉이라 하는지 알 수가 없음

그렇큼 험하진 않지만 밧줄이 많이 메여 있음

구만동으로 하산 - 급경사 임

지나 온 능선

이곳에서 코스가 두개로 갈라 짐

죽은 나무 인데 잘 표현이 안됨

중간에서 잘 못 하산하여 이곳으로 내려 옴

정상적인 하산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