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경대 - 옛 도청 - 신천 - 경상여자고 - 오봉산 정상 - 4, 3, 2, 1 봉 - 오봉산 입구 - 경대교 - 경대
시간 : 2시간 (10Km)
오봉산 주변엔 옛날에 많이 가곤했는데 산에 올라가지는 않았기에 그곳까지 걷기로했다
시내를 걷는것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왕복 10Km이니 그래도 산도 타고 하여 걸을만하였다
오봉산도 많은 시민들이 운동 삼아 오르내리고 또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것 같고 산에서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망도 아주 좋았다
오봉산의 원 주인은 친일파인 박작대기((박중양)으로 일제시대 이토 히로부미의 양자로 대구 군수와 경상관찰사 서리를 겸하였으며
대구의 성벽을 허물어 도로가 생겼는데 이것이 동성로, 서성로, 북성로, 남성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엔 평남 관찰사가 되었다가 대구로 내려와 종종 오봉산에 지팡이를 집고 올라가는데 이에 별명이 박작대기라고 합니다
벗꽃 핀 경대 교정
옛 도청 앞
겅산여고 입구와 작은 길이 공원 뒤쪽 입구
오봉산 정상의 침산정
정상에서 본 신천 (침산동, 산격동, 복현동, 칠성동, 신천동이 보임)
4봉
3봉
3봉 올라가는 길
2봉
1봉
ㄱ공원 입구 - 보통 이곳에서 부터 올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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