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1057 m)

산행 코스 : 영각사 - 영각매표소 - 출렁다리 - 영각재 - 남덕유산 - 갈림길 - 월성치 - 황점마을

산행 시간 ; 4 ~ 5시간

봄날 같이 따뜻한 날씨와 바람도 많이 불지 않은  산행하기에 아주 좋았다

정상에 가까워 질수록 바람이 좀 있었으나 그렇게 세찬 바람이 아니었기에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계속되는 돌계단과  너덜길의 연속으로 그냥 오르막 보다 힘이 더 많이 들었다

정상에서 월성치까지의 하산길은 눈길이여서  미끄럽기에 아이젠을 착용해야만 했다

삿갓봉까지 가서 황점으로 하산 하려다가 일행중 한명이 아이젠이 없어서 많은 어려움과 시간이 지체되어

월성치에서 하산 하기로 하였다 정상 오기 전부터 얼었든 따이 녹기 시작했는데 눈길도 녹은 곳이 있었으며

월성치에서 황점까지는 얼음과 눈이 녹아서 신발이 흙 범벅이 되고 위엔 녹고 아랜엔 얼어서 자칫 미끄러지기 쉬웠다

오늘 그래도 다행인것은 날씨가 아주 우리에게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하여 수운 산행을 하게 한것 같다

농월정 휴게소

남덕유산 등산로 입구

영각사 입구

남덕유산 매표소

돌계단과 너덜 지대의 등산로

영각재

이곳에서 본 경치가 가장 절경

남덕유 정상

서봉(장수덕유산)

정상을 넘어 서면서 어이젠 착용

서봉 갈림길

눈이 왔을때의 등산로 표식

삿갓봉

월성치 - 황점마을로 하산

산행 종점 - 황점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