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매표소 - 흔들다리 - 법륜사 - 감악산 - 임꺽정봉 - 임꺽정굴 - 만남의 숲 - 법륜사 - 출렁다리 -정자 - 주차장
산행 시간 : 3 ~ 4시간
모처럼 안가든 산악회에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갔다가 마음만 상하고 갔다가 온 기분 나쁜 산행이다
새벽에 비가 왔는데 서울의 북한산도 산 능선엔 눔이 왔는 것이 보였는데 그 곳도 윗 부분엔 눈이 있고
눈꽃이 있어 아주 빠르게 정상으러 향했는데 조금 쌓여 있는 가지의 눈은 녹았고 윗 부분엔 아직 도
나무 위에 눈꽃이 조금 티어 있어서 눈을 밟는 기분이 좋았든데 아마 이것이 마지막 눈인 것 같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끝까지 등산로가 비에 씻겨 너덜 길이라서 산행을 하는데 힘이 좀 들어서 하산길은
임꺽정봉에서 바로 법륜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니 거리도 짧고 길도 좋았으나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은 길이라
눈이 좀 믺러웠으나 걸을만 하였다 오는 길에 갈 때 건너지 않았든 출렁다리를 갔다가 왔다
가는 길의 양주
감악산 입구
새로 건설한 출렁 다리 - 입구에서 보이며 5 분면 정도 갈 수 있슴
출렁다리 입구
출렁다리 건너편의 정자
법륜사
정상 아래 갈림길 까지 너덜길
까치봉으로 하여 정상을 가도됨
새벽에 내린 눈의 눈꽃
정상에 갔다가 다시 임꺽정봉으로 갔다가 법륜사로 하산
감악산 정상
모처럼 100대 명산 인증샷
임꺽정봉
임꺽정봉 갔다가 이곳에서 하산
임꺽정봉
아래가 굴인데 볼수가 없슴
장군봉
옛 벙커
올라오든 길 보다 이 코스가 좋았음
법륜사
출렁 다리를 건너서 정자에 갔다가 옴
다리 아래는 도로
'등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봉(1117m), 성제봉(1115m) (0) | 2017.03.17 |
---|---|
학가산(882m)과 고운사 (0) | 2017.03.08 |
포항 오어지둘레길 (0) | 2017.02.28 |
가우도 (전남 강진) (0) | 2017.02.22 |
금성산(530m) (0) | 2017.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