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몽골여행(4박5일)- 첫째날

좋은 이 2018. 3. 1. 14:38

몽골 여행 4박5일을 여행사에 계약을 하곤 진짜 너무 추우면 어떻게 대처를 할 까 많이 생각했다

인터넷을 뒤져 보았드니 모두들 춥다고 난리였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봐로 온도는 영하12도 정도 되지만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별로 춥다고 느끼지 못하였고

단지 바람이 좀 불면 볼이나 코끝이 좀 차가울뿐 여행에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엿다

가이드가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녔는데 몽골은 그냥 조금 춥고 한국은 뼈속까지 춥다고 했으니 우리나라의

바람부는 겨울 날씨보다 생활하기가 더 나은것 같았다


몽골에 대해 느낀 점

     1.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 역시 온 천지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었다

                         몽골여행은 지금 이때나 7월 쯤이 가장 좋다고 하였음

     2. 울란바토르는 공기가 탁했다 - 전기와 난방이 화력발전소와 석탄으로 해결하니 먼지 매연이 심햇다

                         눈 내린 길 바닥은 온통 시커먼 흙 범벅이고 내린 눈도 먼지와 섞여서 시커먼 색갈이다

                         그러나 시내를 벗어나니 공기도 깨끗하고 눈의 색깔도 하얀 그대로의 것이다

     3. 우리가 사용한 호텔은 준5성급으로 쾌적하고 좋았으며 아침식사도 아주 좋았다

                         한국방송도 나오고  와이파이도 잘 되었고 스팀 난방으로 추위를 느끼지 못하였다

      4. 여행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관광이 이루어졌다

      5. 점심과 저녁은 주로 한국 식당을 이용했는데 맛이 좋았으며 물가는 싸다

      6. 게르 체험으로 하룻밤을 지냈든데 많은 사람들이 춥다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더위서 이블을 덮지 않았다

      7. 200만의 울란바토르는 왜 차량이 그렇게 많은지 교통이 너무 복잡였다 

      8. 끝으로 4박5일의 여행 경비가 제주도 2박3일 보다도 돈이 적게 들었음


비행기에서 본 눈 덮인 몽골

울란바토르의 징기스칸공항




전기와 난방을 공급하는 화력발전소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에 승리한 승전탑












이태준열사 기념관과 공원










가묘라고 함 - 진짜묘는 모름



저녁을 먹은 한국식당 남도


도로엔 온통 차량으로 만원


우리가 3일을 묵은 준5성급 ibis호텔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 세쨋날  (0) 2018.03.01
몽골 둘쨋날  (0) 2018.03.01
몽골의 울란바토르 풍경  (0) 2018.02.24
워터서커스쇼, 민속마을, 일출랜드  (0) 2017.12.28
고구려마상공연, 에코랜드  (0)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