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5월5일 ~ 10일 (4박 6일)
장소 : 하이난 ( 삼아 지역)
하이난이 32~35도로 우리나라의 온도와 비슷하다는 검색을 해보곤 그 정도의 날씨라면
참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완전히 오산이였다
아침부터 후끈거리며 찌는 날씨는 조금만 움직이면 완전히 땀 범벅이고 샤스는 완전히 젖고
바지는 다리에 감겨버리는데 에어콘을 틀어 놓은 차량안이 가장 시원하고 있을 만한 곳 같았다
내가 더운 곳은 안가려 했는데 이렇게 또 갔는 것이 4일 동안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써는 고역이였다
그냥 제주도 만한 섬일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우리나라의 1/3 이고 제주도의 20배 라고 하니
어마어마하게 큰 섬이다
이곳은 볼거리가 많은 곳이 아니고 젊은층이 휴양겸 즐기기에 좋은 곳이고 우리나라의 여행사에서
짜여진 관광지는 모두가 똑 같은 곳이고 또한 관광지까지의 거리도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오전은 전부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 점심을 먹고관광지로 이동을 하는 만큼 볼거리도 많지 않으며
또한 시간도 많이 남아 도는 그러한 여행 스케줄로 짜여있다
지금이 비수기라서 여행비가 저렴하고 겨울은 비싸다고 하는데 외국 관광객도 많고 우리나라에서도
하루에 몇 백명이 찾는 곳이다
중국의 입국제도가 바뀌여서 외국인은 모두 지문 등록을 하여야 하는데 02시에 입국장에 들어가서
지문을 찌고 공항을 통과하는데 또 찍고 대조를 하고 나오는데 무려 2시간이나 걸렸으며
공항 안은 완전 북세통이였다
대구 공항에서 하이난으로 출국 대기 여행객
4박을 한 그랜드메트로 파크호텔
상아 시내 모습 - 고층 건물과 도로 엔 가로수가 엄청 많음
아직 일부만 완성된 호텔
도로 횡단 보도에 햇볕 가람막이 설치가 되어 있음 - 사람이나 오토바이가 그늘에서 신호 대기
삥랑빌리지 - 묘족 민속 마을
백년된 선인장
전동카를 타고 장소를 옮겨 감
묘족 여인들이 수공예품을 짜고 있음
옛날 묘족이 한족에게 베짜는 기술을 전수했다고 함
묘족의 5개 부족의 의상
용포
수공품이 다른 것에비해 저렴하다고 함
무늬를 넣음
묘족 사당
은제품 제작 및 판매
운 장식한 옷
관광객을 방문을 환영하는 춤
염색하는 곳
옛날엔 뱀도 먹었다고 함
독거미도 먹었는데 요즘은 길러서 독을 약제로 판매
민속극 공연장 - 아이들이 놀고 있음
공연
사다리타기
불에 달군 을 맨발로 밟기
달구어진 쇠를 물에 넣어 봄
달군 쇠를 혀에 대기
유리 조각을 맨발로 밟기
삐랑나무
과일 가게 - 가격이 싸다
관광객을 싣고온 버스들
아시아에서 제일 큰 삼아면세점 - 건물 전체를 주변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할 수가 없었음
호텔의 야경
호텔 수영장
호텔 주변의 건물 - 주간
야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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