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블라디보스토크 3박4일 여행 - 첫쨋날

good. man 2018. 9. 13. 06:28

일   시 : 9월9일 ~ 9월 13일

여행지 :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토크는 우리가 조선시대 우리와 인연이 깊고 우리 민족의 애환이  깃든 연해주이다

옛 중국땅이였을때 우리의 선조들 가서 살았고 또한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활동하든 무대였으며

우리 선조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여 머나먼 중앙아시아로 쫏겨가는 애환이 깃든 슬픈 역사의 현장이다

별반 눈에 확 들어오는 관광지는 없지만 역사 기행으로써는 좋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아침에 좀 살살하게 느껴지지만 오후엔 그래도 더위를 느끼기도 하며 우리나라 여행객이 눈에 많이 듼다

패키지여행의 초기 단계여서 인지 호텔이나 식당 등에 있어서는 좀 낙후(?)된것 같고 차량이나 도로 또한

우리나라의 70~80년대 수준이나 시내 중심가와 변두리 는 차이가 많이 난다

이곳은 러시아화폐인 루불화만이 사용되고 딸라는 통하지 않으며 언어 소통에 문제가 많이 잇엇다

호텔(?)에서의 와이파이는 잘 터졌으며 실내는 깨끗하고 아늑하며 아주 조용한 산과 근접해 있었다




비행기에서 본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점심 먹은 현지식 식당

식사엔 소주잔에 보드카 한자 붉은 것은 음료수 빵 4인분임 샤슬릭

샤슬릭










발전소

지하기지 - 독일전쟁시 사용한 무기와 노획한 무기들















포대진지



레일로 이동하는 포


지하포대



지하포대 내부



스탈린





각종 포탄

포탄 저장고가 지하벙커 둘레에 꽉차 있음


바닥의 포탄 보관대

포탄을 이동하는 윈치

지하 3층으로 되어 있음


입구

북한 땅 모양이라 북한섬이라 부른다고 함

숙소

호텔이라고 하나 우리가 보았을때 우리나라 팬션이나 리조트 형태로

아리들과 같이 와서 고기도 구워 먹고 아이들과 놀고 축구나 수영도 하고 휴양림과 같이 숲속에 숙소도 잇음

식당





숙소



식사 - 빵 1 바나나1 혹은 사과 2 요쿠르트 1 음료수 1 계란 2 이것이 식사의 전부 - 현지식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