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9월9일 ~ 9월 13일
여행지 :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토크는 우리가 조선시대 우리와 인연이 깊고 우리 민족의 애환이 깃든 연해주이다
옛 중국땅이였을때 우리의 선조들 가서 살았고 또한 우리의 독립투사들이 활동하든 무대였으며
우리 선조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여 머나먼 중앙아시아로 쫏겨가는 애환이 깃든 슬픈 역사의 현장이다
별반 눈에 확 들어오는 관광지는 없지만 역사 기행으로써는 좋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아침에 좀 살살하게 느껴지지만 오후엔 그래도 더위를 느끼기도 하며 우리나라 여행객이 눈에 많이 듼다
패키지여행의 초기 단계여서 인지 호텔이나 식당 등에 있어서는 좀 낙후(?)된것 같고 차량이나 도로 또한
우리나라의 70~80년대 수준이나 시내 중심가와 변두리 는 차이가 많이 난다
이곳은 러시아화폐인 루불화만이 사용되고 딸라는 통하지 않으며 언어 소통에 문제가 많이 잇엇다
호텔(?)에서의 와이파이는 잘 터졌으며 실내는 깨끗하고 아늑하며 아주 조용한 산과 근접해 있었다
비행기에서 본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점심 먹은 현지식 식당
식사엔 소주잔에 보드카 한자 붉은 것은 음료수 빵 4인분임 샤슬릭
샤슬릭
발전소
지하기지 - 독일전쟁시 사용한 무기와 노획한 무기들
포대진지
레일로 이동하는 포
지하포대
지하포대 내부
스탈린
각종 포탄
포탄 저장고가 지하벙커 둘레에 꽉차 있음
바닥의 포탄 보관대
포탄을 이동하는 윈치
지하 3층으로 되어 있음
입구
북한 땅 모양이라 북한섬이라 부른다고 함
숙소
호텔이라고 하나 우리가 보았을때 우리나라 팬션이나 리조트 형태로
아리들과 같이 와서 고기도 구워 먹고 아이들과 놀고 축구나 수영도 하고 휴양림과 같이 숲속에 숙소도 잇음
식당
숙소
식사 - 빵 1 바나나1 혹은 사과 2 요쿠르트 1 음료수 1 계란 2 이것이 식사의 전부 - 현지식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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