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블라디보스토크 3박4일 여행 - 세쨋날

good. man 2018. 9. 13. 08:14

오늘은 우스키섬에 있는 우리 선조들의 역사 기행을 하는 날인데

이날은 루스키섬안에 있는 극동대학에서 세게 정상들이 동방포럼에 참석하기에 우리 일정을 오늘 것을 어제로

바꾸어 햇고 차량의 정체로 예정 된 시간 보다 늦게 출발 했는데 중간에 펑크가 나서 새로 교체되어 나온 차가

우리의 기아 고속버스였다 버스나 자가용이나 쌔것은 세금이 비싸서 거의 다른 나라의

중고차를 많이 사용 한다고 함

늦은 덕에 중국 식당에서의 점심에 러시아산 송이와 맥주를 서비스로 맛 봄



우리민족 20만명이 강제 이주시 열차를 탄 라즈돌 노예역


역사

블라디보스토크 (연해주) 우스리스크 시의회와 광장

애국지사 최재형 선생 생가 - 러시아인이 계속 팔지 않아서 시가의 10배를 주고 구입했다고 함


옛 우리의 국회의사당 역활을 한 곳 지금은 하교

학교


고려인 문화센터 -역사관














발해 거북 석상

가장 큰 러시아 정교

내부








애국 지사  이상설의사 기념비- 죽거든 모든 것을 소각하여 강물에 뿌려 달라 하여 유품이 하나도 없다고 함

기념비 앞에 있는 모든 것을 소각하여 뿌린 솔빈강 - 이틀전에 강물이 넘쳐서

차량도 다니지 못하였고 기념비도 흙이 쌓인 것을 누군가가 치웠음


옛 발해성터

기왓장 파편들


다음날 오전 출국 - 블라디보스토크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