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산행 - 낙타봉( 656m )

산행 코스 : 매여동 버스 종점 - 산행 들머리 - 능선길 - 초래봉 삼거리 - 낙타봉 - 되돌아 - 숙천동 - 청천유원지

산행 시간 : 5시간 50분 12.2Km

새해 마음 먹고 첫 산행 일자를 잡아 놓았는데 일기예보에 비 올 확률이 70% 라고 하니 걱정이 되었다

자정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질 않았는데 아침에 보니 조금 왔든 것이다 지하철을 타러 가니 이슬비가 내린다

좀 오려나 하면서 갔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다 날씨도 영상에 아주 포근하다

들머리에서 조금 가니 계속 급한 경사로의 산행로 덥고 습도가 높으니 여름 등산하는 것 같이 땀이 그냥 줄줄 흐른다

옛날 이 코스로 여름 산행할 때의 생각이 났는데 그땐 더위에 지쳐 죽는줄 알았는데 오늘도 힘이 들고 덥다

초래봉으로 가려다 낙타봉으로 가기로 하고 방향 전환 낙타봉의 경치는 마음을 설낸다

다시 되돌아 초래봉으로 향하다가 너무 힘들어 하여 숙천동으로 하산하다

지하철 용계역에서 택시를 타고 매여돈 버스 종점에 하차

 

매여동

초례봉 산행 들머리

 

이쪽 능선을 타고 초례봉으로도 감

 

이다리를 ㄱ런너 초례봉으로

 

ㄱ례속ㄹ되는 오르막길

안개가 많이 낌

 

초례봉 삼거리

 

낙타봉

 

머리 히미하게 보이는 한성산

 

숙천동으로 하산 - 숙천동 큰 도로까지 너무 거리가 멀었음

 

중간 쉼터에서 대학봉 가는길

 

나무가 특이함

 

숙천동

 

영천 대구간 큰 도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