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병암서원 - 선원 공원 - 와룡산 걔단길 - 헬기장 쉼터 - 와룡산 - 계명문화대학 - 계명대역
산행 시간 : 2시간 (5.6Km)
( 와룡산이 알려진 것은
1991년 대구에 사는 초등학생 5명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나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후 11년6개월 만인 2002년 9월26일 유골로 발견된 사건이다. 화성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1986년~1991년), 이형호군 유괴 살인사건(1991년)과 함께 3대 미제사건으로 불린다.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는 말이 개구리 잡으러 간다고 와전돼 초기에 널리 퍼지면서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으로 굳어졌다. )
며칠 전부터 가야지 하면서 계획했든 곳인데 오늘에야 갈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버스로 이동했다
설 연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트래킹을 한다 날씨가 봄날 같아 산행을 하는데 땀이 엄청 흘러 마치 옛날의
여름이 생각이 난다 바로 50년전 이 와룡산에서 여름 한 달 동안 땀을 많이도 흘리면서 ROTC 하계병영훈련인
사격훈련, 전술훈련과 기압을 받았든 잊을 수 없는 곳인데 50년만에 다시 찾아 왔으니 말이다
주변은 그때의 모습은 아무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으니 강산이 몇번을 변했으니 무리도 아니겠지.....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이고 하산은 계속 내리막인데 정상까지 너무 시간이 짧아서 긴 코스인 계명대학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버스를 타려다 지하철을 타려고 계명대 끝에서 지하철 계명대 역이 있는정문까지 엄청이나 멀었다
다음엔 더 긴코스인 계성고등에서 부터 산행을 할 예정이다
병암서원 옆길로 가면 선원공원으로 감
선원공원 올라 가는 계단
체육 시설과 어린이들의 놀이기구가 많음
와룡산 가는 길
쌍룡녹색길의 표지가 100m 간격으로 있는 것 같음
등산로가 나무계단이나 나무막이 계단으로 계속 되어 있음
헬기장
와룡산 바로 옆의 표지판
잣ㅁㄴㅈ
찻나무 숲
서재리
계명대 골프장
계명대정문
지하철 2호선의 계명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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