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화산산성과 삼국유사테마파크

good. man 2021. 10. 17. 19:39

전에 함께 산행을 하든 지인이 군위의  화산산성을 가자고 해서 4명이 8시10분에 군위로 출발하여 9시30분에 도착

산행 준비를 하여 산행을 하는데 헤발800m가 넘는 산인데도 계곡에 흐르는 물이 엄청나게 많이 흐르고

그곳엔 저수지도 있고 가는 길 곳곳에서 물이 흐르고 있어 옛날 산성으로써의 기능이 아주 좋았을것 같았다

그곳에도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또 집을 짓기위해 터를 닦는 곳도 많았다

일요일이 되어서 인지 등산객 보다 많은 관광객과 연인들이 풍차전망대와 하늘전망대의 경치를 즐기려 온것 같다

오늘 아침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간다고 하드니 산위를 걷는데 손가락이 시리고 얼음이 언곳도 있었다

화산산성을 한바퀴 돌고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구경했는데 이곳 역시 넓은 주차장이 만원이고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이를 대동하고온 부모들이 아주 많았다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화산(華山)에 있는 조선후기 축성 도중 공사가 중지되어 미완으로 남은 성곽. 산성. 

기념물 제47호. )에 있는 미완성의 산성이다.

1709년(숙종 35)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윤숙(尹淑)이 4개소의 성문(城門)을 기초로 한 뒤 먼저 북문(北門)과 수구(水口)를 만드는 등 축성을 시작하였으나 흉년이 들고 질병이 만연하여 공사를 중지하였으며 이후로는 방치되었는데 성벽의 대체적인 길이는 1.7㎞이다.

 

저수지로 물이 넘치고 있음

산위에서 계곡으로 내려 오는 물

 

화산산성 입구

 

군사시설과 풍력 발전기 건설을 위해 콘크리트포장임도

 

웅덩이에 얼음이 얼었음

 

풍력발전단지

팔공산 비로봉과 TV중계소

ㄱ경작지와 태양열발전

 

ㅎ호수에서 새어나온 물이 얼었음

 

금성산과 비봉산

풍차전망대

 

산위에도 들국화가 많았음

 

풍차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군위댐

이곳도 차가 많았음

하늘전망대로 갔다가 억새바람길로

들국화단지

하늘전망대 앞

 

하늘전망대에서 본 군위댐과 풍차전망대

억새바람길 - 억새가 없었음

 

아미산 - 요즘 등산객이 많이 옴

 

삼국유사테마파크 가는 터널

입장료 - 조금 바싼 느낌

 

주차장이 만원

단군신화의 신단수 - 콘크리트로 만듬

 

나무속의 그림

 

가온누리관

 

ㅇ얼굴을 돌리고 있음

 

지철로사자상

솟대

용담지

 

해룡열차

 

어린이 놀이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