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배내고개 - 능동산 - 천황산 - 천황재 - 재약산 - 층층폭포 - 구룡폭포 - 흑룔폭포 - 표충사
산행 시간 : 6시간 17Km
전번에 가려다가 인원 부족으로 못간 재약산 코스를 가게 되었는데 옛날 보다 어떤가를 비교했는데 나이는 못
속인는가 보다 더위도 있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내 몸이 많이 더 피곤 하였다
고로나가 난리라도 산에 오는 등산객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엄청 많았고 사자평의 갈대와 갈대 군락지에도
사진을 찍는 산행객이 엄청 많은데 울산시에서 영남 알프스 9봉을 완주하면 은메달을 준다고 하여서
젊은 등산객이 유난이도 많았으며 각 정상석 마다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아주 길게 서 있다
오늘의 코스가 옛날과 같았는데 능동산에서 임도를 따라 천황산으로 가도록 하였기에 능동2봉과 케이블카 상부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황봉((사자봉)으로 올라 왔다 천황봉도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으나
난 표지석 사진만 찍고 절벽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천황재로 하여 출발을 했다
중간 중간에 억새가 만발하여 사진을 찍는 연인들이 많았으며 새로 만들어진 데크와 계단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아마 몇 천개의 계단을 오르내렸는 것 같고 고사리분교터를 지나 너무 더워서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한참을 쉬고
층층폭포로 향했는데 이곳도 내려가는 계단이 끝이 없다
이곳에서 표충사까지도 너무나 멀고 더워 중간에 한번 더 세수를 하고 갔지만 또 땀이 범벅이다
표충사를 한바퀴 돌고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바로 앞에 있다고 했는데 관리인에게 물으니 전세버스는 1Km아레
주차장에 있다고 해서 아스팔트를 걷는 발이 아파오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버스 내리는 곳응 배내고개로 간월산 코스와 같음
간월산은 오른쪽 채약산은 왼쪽으로 감
산행 들머리
너덜길을 지나면 기난긴 계단이 능동산 근방까지 있음
간월산쪽
여기서 천황산 아래 억새평원까지 임도길
가지산
흰 바위가 호랑이 형상
산악자정거로도 산행 많이 함 - 간월재로 올라 옴
천황산 아래 억새평원
샘물상회 - 간이 매점
또 계단의 시작
가지산과 석남터널
호랑이 형상이 선명
천황산 바로 아래 억새 평원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 있음
바위 절벽으로 이곳에서 점심을 많이 먹음- 경치도 좋고 바람도 세참
천황산 정상
재약산과 억새밭인 사자평
계단의 시작
인증 사진을 위한 줄서기 - 재약산 정상
또 끝 없는 계단
층층폭포쪽으로
옛날 고사리 분교인 초등학교가 있었음
이곳도 넓은 억새평원
층층폭포 가기전 세수로 더위를 식혔음
층층 폭포계단의 시작
층층폭포가 2단인데 위에 있는 폭포
층층폭포의 아래 폭포
층층폭포의 완전체
표충사
이곳에서 1Km 아래에 버스 주차장이 있음
식당가
'등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산산성과 삼국유사테마파크 (0) | 2021.10.17 |
---|---|
재약산, 사자봉(천황산) 의 억새 (0) | 2021.10.05 |
두리마루길 (0) | 2021.10.01 |
영남알프스 - 배내봉(964m), 간월산 ( 1069m), 신불산(1159m ) (0) | 2021.09.25 |
변산마실길 (0) | 202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