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산행 ( 삼문산 -망봉, 토끼봉, 장용산 )

산행 일시 : 11월 13일

산행 코스 : 진달래공원 - 가사봉(368m)- 망봉(397m 삼문산)- 토끼봉(376m 등거산)- 장용산(356m)  죽산마을-배알도

 

아침 일찍 서두러서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오늘은 4개의 산을 산행하는데 전일에 가슴에 통증이 있어 걱정이 된다

산을 오르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힘이 많이 들고 숨이 차다 가급적 천천히 움직이려 하는데도 힘이 든다

가사봉을 가는데입구는 풀을 베어서 산행로를 넓게 잘해 놓았는데 조금 가니 여름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산행을 하지 않았는지 풀이 욱어지고 길이 없으며 정상까지 가는데 중간에 가지 말까 생각도 했다

나머지 산들은 아주 많이 힘들지 않았으며 산행로가 산행하기 좋았는데 장용산에서 죽산마을로 바로 내려 가는 길이

풀이 엉켜 험로였기에  약수터로 돌아서 죽산마을로 가서 택시르 호출하여 차를 주차한 망봉 입구 주차장까지 쉽게 갔다

가는 길에 광양의 배알도의 바다를 가로 지르는 다리를 건너 보고 대구에 도착하니 10시가 되었다

 

아침 숙소 앞 바다 풍경

 

주변 산에 오래된 진달래가 아주 많았음

진달래공원에서 300m가량 올라 가면 삼문산 등산로 입구

가사봉 등산로 입구 - 한 20m는 잡초를 베어서 등산로가 넓은데 그 다음엔 풀이 욱어져서 길이 없음

진달래공원 - 이쪽 완도의 산에 진달래가 아주 많았음

풀이 욱어져 있음 - 등산객의 발자취가 여름부터 없었는것 같음

진달래 군낙지

숲을 헤치고 가야 함

하수구에 고라니가 다리를 다쳐서 일어 나지 못해 군청에 신고를 하여 대리고 갔음

주차장 바로 앞에 망봉 등산로 입구 - 가사봉 입구와 약30m거리

등산로가 넓고 좋았음

망봉 전망대

망봉 정상 ㅡ 오른쪽에 장용산 가는 좁은 등산로가 있음

이곳도 진달래가 많음

토끼봉 (등거산)

토끼봉의 전망대로 완도 앞 바다 전망이 일품

토끼봉 전망대에서 본 남해 풍경

토끼봉에서 본 망봉

토끼봉에서 망봉으로 와서 다시 장요산으로 산행

철 모르고 핀 진달래

상여바위

신선골약수터로 하산

죽선리 등산로는 가기가 힘들어 약수터로 하산

신선골약수터

바위 아래에 20명은 비를 피 할 수 있을 정도임

죽선리 주차장에서 택시를 호출하여 진달래 광장 위 주차장으로 감

관양 배알도 - 사람만 다닐수 있는 다리가 캠핑장에서 반대편 도로까지 연결 되어 있음

캠핑장에서 중간의 섬(배알도)를 지나 반대편 아치교로 도로까지 연결되어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