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풍물 시장의 어묵우동과 정종

좋은 이 2011. 3. 25. 20:14

전에 동대문 운동장에서 하든 풍물 장사꾼들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보니 신설동역 근방에 있어 가 보았는데 전 보다 훨씬 규모도 1,2층으로

한나절 구경꺼리가 되었는데 2층 식당가에서 우동 먹길 권해

따끈한 전종 한잔과 어묵이 잔뜩 들어 있는 우동을 주문 했는데

우동의 양은 적었지만 어묵이 많아서 2~3명의 술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것 같아요

어묵 우동 5000원에 정종 한잔 2500원이나 2명이 만원 이면 되겠드군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물 시장  (0) 2011.11.04
윤중로  (0) 2011.04.16
서울 남산  (0) 2011.03.01
청계천의 풍물시장  (0) 2011.02.22
보라매 공원  (0)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