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설악산 울산바위

good. man 2012. 10. 11. 23:30

산행 코스 ;  설악 주차장 - 신흥사 - 계조암(흔들바위) - 울산바위 (왕복 3시간)

                 소공원 - 육담 폭포 - 비룡 폭포 - 명상의 길 - 신흥사 - 주차장 (2시간 )

산행 시간 : 5시간      

블로그에 기록된 일부의 시간은 빠른 걸음으로 간내 기준이므로

느린 걸음으로 가는 분들은  50% 더 반영하여야 할 것 같음

 

오늘의 산행은 4개의 코스 중 본인이 가고 싶은 코스로 가는 것인데

금강굴과 권금성쪽은 전번에 가서 요번엔 울산 바위쪽을 택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붐벼

오르는 계단에서 조금씩 지체가 되었으나 대체로 빨리 갔다가 오니 약속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또 다시 한곳을 생각하다가 비룡 폭포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곳은 데이트 코스로 좋을 만큼

길이 순탄하고 또 설악산에서 등산로가 유일한 흙길이다

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연이은 폭포들도 괜찮았고 단풍도 조금씩 누에 띄였다

아직은 일주일 이상 있어야 이 설악에도 단풍이 들것 같다

3곳을 갔다가 왔지만 약속한 하산 시간은 1시간이나 남아 있어서

비룡 폭포로 가지 말고 양폭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무리하게 하지 않았다

 미시령쪽에서 버스로 가면서 찍은 울산 바위

 

                 

 휴게소 조각 공원

 

 

 

 

   11시전에 만원이 된 주차장

 단풍들기 시작

 

 

 

 

 신흥사

 

 

 

 

 

 

 

 

 

 인양암

 

 

 

 지게로 상점에 물건을 배달

 

 

 

 

 

 

 

 흔들 바위와 계조암

 

 

 

 

 

 

 

 

 

 

 

 

 

 

 

 

 

 

 

 울산 바위의 여러 모습들과 오르기

  비룡 폭포 가는 다리 위에서 본 울산 바위

 미시령쪽

 명상의 길쪽

 

 

                    

 

 

 

 

 

 

 

 

 

 

 

 

 

 

 

 

 

 

 

 

 

 

 

 

 

 

 

 

 

 

 

공사 중이라 갈 수가 없음 

 

 

 

 

 

 

 

동해 바다와 속초시

 

 

 

권금성 족 

 

설악 축제를 위한 분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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