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괴목동천 - 간첩바위 - 금오봉 - 대둔산(마천대) - 낙조대 - 낙조산장 - 화랑폭포 - 선녀폭포 - 수락리주차장
산행 시간 : 5시간
대둔산을 매년 갔지만 오늘 코스의 괴목동천을 들머리로 하긴 처음이다
시작부터 돌계단으로 계속적으로 오르막 코스여서 힘이 많이 들었다
어제의 비로 인하여 눈은 거의 녹았는데 음지엔 빙판이 있어
마천대 밑에서 하산 지점까지 편할 것 같아 계속 아이젠을 신고 산행을 했다
마천대를 지나서 낙조대로 가는 코스의 아랫길은 전에도 많이 갔기에
오늘은 능선을 타고 갔는데 암릉을 오르는데 밧줄도 타고 하여 재미가 있었다
낙조대 아래에선 능선길이 없어 조금 뒤돌아 가서 아래로 내려 왔고
낙조대에 갔다가 되돌아서 낙조산장에서 석천암 코스로 하산하였다
금오봉
낙조대
선녀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