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도 2박3일 여행- 첫쨋날

good. man 2013. 12. 27. 12:11

여행 장소 ; 제주도 2박 3일

여행 기간 : 12월 24일 ~ 26일

부부 함께한 여행 경비 내역  

       * 여행사 입금 : 268000원 + 유류할증료및 공항세 64400원 = 332400원

       * 관광  입장료:  해상유람선 35000원 +  마상 쇼 36000원 +가이드 비 20000원  = 91000원

       * 식대 :  저녁 3끼 30000원 + 25000원 + 20000원 + 택시비 35000원 = 110000원

       * 고속버스비 : 16000원 + 심야 고속 17600원 + 택시비  5000원 = 38600원

       * 총계  :   332400 + 91000 +  110000 + 38600  = 572000원

                  기타 선물비

      

  이번 여행은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부부만이 가는  맘 먹고 날을 잡았다

 

 

첫쨋날 여행 코스 :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에서 비행기로 제주도 감

           한진고속버스터미널에서 김해공항 가는 13시 고속버스로 1시간 20분 걸려 도착하여 가이드와 만나 비행기표를

           건너 받고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아서 데기실에서 허송세월을 보냈다

           좀 일찍 오라는 가이드의 말을 따라 일찍 간 것이 제주발 16시5분까지는 1시간반을 기다려야했다

           제주 공항에서 가이드와 만나 호텔 방을  배정 받곤 저녁을 먹으로 택시를 타고 한참을 가서 돼지고기전복구이로

           배를 채우고 호텔로 돌아 오는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호텔을 몰라 한참을 돌다고 와서 택시비가 조금 많이 나왔다

           좀 일찍 잠을 잤는데 새벽에 너무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깨고선 아침을 맞아 밥을 먹곤 호텔에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다고  이야기를해서 담음날에 방을 바꾸었다

 

둘쨋날 여행 코스 : 세계 자동차 박4물관 - 박물관안의 곶자왈 생태숲 탐방 - 녹차밭 구경 - 서커스 월드 관람 -

            점심(전복해물전골) -  제주테마농원(감귤, 상황버섯 판매장) - 서귀포 유람선 관광 - 근처의 올래길 걷기 -

            카메리아힐(동백꽃 정원) - 저녁( 전복

           

           이날의 관광중에 난 자동차 박물관이 기억에 남고 또한 서귀포 앞 바다를 도는 유람선 관광이 제일 좋았든것 같다

           서커스는 예전에도 보았고 카메리아힐도 동백숲을 조성하는데 애를 많이 섯을 것 같았고 한번쯤 구경 할만 하엿다

           구경을 하고 저녁은 또 우리가 예약해 놓은 전복뚝배기집에서 했는데 어제와 오늘 역시 크리스마스 때문에

           차량이 많이 막혔다

           며느리가 카톡으로 보내준 결혼 기념 케일을 파리바케트에 가서 찾아 둘만의 조촐한 파티를 줄겻다

 

세쨋날 여행 코스 : 기념품 판매장 - 에코랜드( 관광궤도열차를 타고 중간중간에 구경) - 포니밸리(몽골리안 마상쇼)

           - 성읍민속마을( 제주인의 전통 생활 삶을 주민 해설자가 소개 하고 조랑말뼈 가루, 흑오미자, 꿀 판매) -

           성읍에 있는 식당( 토속돼지불고기 정식) - 승마체험 ( 말타기) - 일출랜드와 미천굴 관람         

            ( 아주 잘 가꾸워진 숲길과 동굴 관람) - 저녁(가이드가 소개한 회, 성개국수, 회국수, 전복죽 ) -

           김해 공항 도착 18:00 ( 모든 일정 끝)

          

           그러나 다른 팀들은 18:35 비행기로 떠나는데 우린 20:35 이다  비행기표를 바꿀수 있나하니 할증료가 1장에 6만원이란다

           애당초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을 당겨달라했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여행사의 말만 믿은 것 같다

           그곳에서 또 2시간을 기다렸고 김해비행장에 내리니 방금 또 고속버스가 떠나 버렷고 할증료를 주고 심야고속을 타려니

           마지막 버스를 또 1시간을 기다려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올수 잇엇으니 집에 오니 벌써 자정이다 2박3일의 여행에서

           돌아와 집에서 잠을 자니 이제야 푸근하게 잘수가 있었으니 정말 집이 최고인것 같다

 

 

          김해 공항

 

         제주도 상공 - 한라산

        눈 덮인 한라산

        제주 공항

     저녁을 먹은 식당 앞 바닷가

 

    숙소인 에메랄드 호텔 - 그런데 제주엔 에메랄드 호텔이 세군데라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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