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스 :인천연안부두에서 백령도로 출항 - 백령도 용기포항 입항 - 심천각 - 용틀임바위 - 중화동교회 - 천안함위령탑 -
사곶천연비행장 - 담수호 - 창바위 - 두무진
아주 색다르고 결코 쉽지 않은 여행 경험을 했다
1박2일로 간 백령도의 여행이 자욱한 안개로 인하여 5박6일의 여행이 되었다
첫날과 둘쨋날의 여행이 잘되어 가다가 오후가 되어가니 점점 연무가 섬을 덮고 있드니
배가 출항을 할 수 없다고 하니 난감하기가 그지 없는 일이다
개인으로부터 여행비를 더 각출했는데 그 다음날도 또 못간단다
못가면 다른 곳을 구경이나 해야겠지만 더 이상 구경할 곳도 없고 또 연무가 끼여 보이지도 않는다
또 개인들로부터 돈을 각출하여 지냈지만 이틀만에 또 여행비는 바닥이 나서
우선 산악회 자금으로 쓰고 있는데 26일, 27일엔 원칙으론 배를 정비하는 날인데
26일 새벽 6시에 배가 출항할 수 있다고 하여 새벽부터 서둘러 항구로 나왔는데
인천쪽엔 아직 연무가 있어 기다려야 한단다
한참 후에 승선을 하여 5시간의 항해끝에 육지인 인천 연안부두의 땅을 밟게되었다
인천 연안부두
백령도 가는 하모니플라워 호
KBS에서 구명조끼 착용법등을 촬영
촬영팀들
인천대교
소청도
백령도 용기포항
우리가 묵은 모텔
백령도 면소재지
심청각
멀리 히미하게 보이는 17Km 떨어진 북한 땅 장산곶
군화인 해당화
심청각의 전시실
넓은 평야 - 일년 농사로 3년을 먹을 수 있다고 함
용틀임 바위- 천안함 사고 현장
안개가 끼지 시작함
특별 관리하는 소나무
우리나라 최초 교회라고 하는 중화동교회
100년된 무궁화
150년된 팽나무
천안함 위령탑
사곶천연비행장
담수호
모래사장을 달리는 버스
창바위
펜션
두무진
횟집 식당가
안개로 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