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대항마을 - 가마봉 - 옥녀봉 - 대항고개 - 대항마을
산행 시간 : 2시간 ~ 3시간
오늘 산행은 여러 회원을 고려하여 가장 짧고 힘이 덜 드는 코스로 정했다
오늘은 추석이 임박해서 휴게소엔 우리 산악회외엔 없는것 같다
삼천포 여객터미널에서도 다른 손님이 없어 작은 배로 우리 일행만 사량도로 갔고
또 그 배가 그곳에서 기다리다가 모두 하산후엔 바로 타고 나왔다
사량도 섬 안에도 옥녀봉 산행지에도 다른 산행객은 한명도 없어 우리가 마치 섬 전체를
몽땅 세를 얻은 기분이 든다
휴게소의 조형물
삼천포 여객터미널
큰 여객선은 손님이 없어 정박 중
우리가 이용한 선박
진도 대교
사량도
남해의 작은 섬들을 찾아 다니는 병원선
위험한 구간에 설치된 구름다리
사량도 하도 - 내년엔 상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통행이 가능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다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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