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산행 코스 : 신촌 마을 - 영화 세트장 - 황매산 - 황매 삼봉 - 정자 - 황매산 - 천왕재 - 신촌 마을

산행 시간 : 3시간

황매산은 산 자체로도 산행의 묘미를 느끼지만 철쭉 군락이 유명하다

그러나 너무 일찍와서 만개한 진달래를 보지 못해 섭섭하였다

몇번 갈려다가 가지 못한 황매산인데 비가 온다는 뉴스에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봄날답게 아주 화창하여 산행하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매화산 아래까진 별로 힘들진 않았는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단을 만나 땀께나 흘렸다

매화산 정상인 매화봉에서 바라본 매화 삼봉이 좋아서

빠른 걸음으로 삼봉을 지나 정자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천왕재로 갔다가 신촌으로 하산

영화 세트장은 관리를 하지 않아 다 허물어졌는데 예전에

대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주몽, 천군, 단적비연수 등을 찍은 곳이라고합니다

 

합천댐

 

 

 드라마 촬영 세트장

 

 

 

 

 

 

 

 

 

 

 

 

황매산을 오르는 횜든 계단 

 

 

 

 

 

 

 

 

 

 

 

 

 

 

 정자까지 갔다가 회귀하여 다른 봉우리로 감

 

 

 

 

 

 

 

 

 

 

 

 

 

 

 들머리와 날머리의 신촌마을

 

 

 

 거창학살사건의 기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