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산행을 하지 않아서 몸이 근질근질하여
멤몸으로 팔공산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대구 공항앞 버스 절류장에서
갓바위로 가는 버스에 올라 어느쪽으로 갈까 생각을 했는데
뽀쪽한 묘안이 없어 그냥 올라가면서 발길 닿는대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전일에 파계사에 갔드니 옆에서 올라 가는 등산로를 전부 폐쇄를 했든데 이곳도 마찬가지였다
중간쯤에서 한번도 가 보지 않았든 코스로 갔는데 뷱지장사로 나왔다
이 코스는 힘도 들지 않고 그냥 혼자 즐길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다
이곳에서 부터는 여름에 휴식을 취하기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팔공산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유기박물관에서 하차하여 100m만 가면 볼거리인
석물 조각품과 석물에 새긴 시와 유기 박물관이 있고 1km쯤 가면 소나무 숲이 욱어져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어
여름에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또 1km쯤 가면 북지장사가 있는데 절은 조그만합니다 그곳을 지나 산쪽으로 가면
개울이 있어 아주 시원한곳으로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아 한적하여 아주 좋답니다
갓바위 주차장 전경
유스호텔과 갓바위 사잇길 능선
북지장사 굴뚝
가지가 붙은 사랑 나무 연지리
이곳도 여름엔 휴식하기 좋은 장소임
유기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