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에 있는 천지갑산은 그리 높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은 곳이지만
가파른 등산로 기암과 주변의 풍경은 어느곳 보다 손색이 없을것 같았고
전잏의 비로 인해 기온과 습도가 높아 한참 땀을 흘렸답니다
산악회 창립 10주년 기념이라 간단한 산행후에
안덕에 있는 방호정에 가서 맛있는 점심과 물놀이, 여흥을 즐겼답니다
안덕에 있는 방호정
'등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각산 (0) | 2011.09.01 |
|---|---|
| 오대산 노인봉(소금강) (0) | 2011.08.28 |
| 와우산 (0) | 2011.08.08 |
| 용마산, 아차산 (0) | 2011.08.06 |
| 괴산의 막장봉과 장성봉 (0) | 201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