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용마산, 아차산

good. man 2011. 8. 6. 16:59

친구들이 매주 토요일엔 아차산을 간다내가 서울에 오면 매번 함께하지만

 아차산 하나만으론 너무 짧아 용마산을 갔다가 아차산쪽으로 간다

어제는 가보지 않은 용마폭포공원으로 하여 용마산 정상으로 하여 아차산으로

산행을 잡았는데 용마폭포는 인공으로 동양 최대라고 하는데

하루 세번을 가동하는데 너무 일찍가서 웅장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는 구경을 못해 아쉽다

용마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날씨가 덥고 조금 경사가 있어 땀께나 흘렸고

제5보루에서 사가정역쪽으로 한 봉우리를 더 갔다가 다시 돌아와 아차산으로 와서

친구들과 만났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  또 다른 친구들과 만나 점심을 먹곤

친구들이 잘가는 기원에 가서 다른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다 저녁까지 먹곤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했답니다

 

 

폭포는 하루 세번 ( 12:00 ~13:00 , 14:00 ~ 15:00 , 16:00 ~ 17:00 펌프 가동 다른 사이트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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