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규슈 2박3일 - 첫날 (캐널시티)

여행 코스 : 김해 공항 - 후쿠오카 공항 - 캐널시티 자유관광 - 남장원 - 다자이후텐만구(태자부천만궁) - 유후인의 온천마을 -

                 킨닌호수 - 뱃부 지옥순례 중 가마도지옥 - 유황재배지 - 후쿠오카의 동장사 - 공항

여행 경비 : 항공료, 숙박, 가이드비 포함하여  299000원 

 

김해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여 40분이면 규슈의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하니 정말로 가까운 나라인데 우리 마음속엔

아직까지도 멀고먼 나라로 각인이 되고 았다

공항에서 바로 백화점인  캐널시티 하카타로 가서 한 바퀴 구경을 하고 여행사에서 지급하는 1100엔짜리 쿠폰으로 점심을 먹고

바스로 클리오코트 하카타 호텔로 이동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도 아직 날은 밝아 주변을 구경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였다

 

김해공항 - 인천공항 보단 한적하고 규모도 아주 작아요 

 

대마도

 

 

 

규슈

 

 

 

캐널시티 - 백화점인데 먹거리부터 상품들이 아주 다양하여 한국 여행객이 꼭 들리는 코스라서

요즈므엔 흔히 하는 말로 코리아시티라고 할 만치 한국 관광객이 붐빈답니다

 

 

 

 

 

 

 

 

 

 

 

 

 

 

 

간식으로 먹은 다코야끼로 지하 1층에 있는데 맛이 좋아서 일본삶과 관광객이 줄을 서서 기다린답니다

550엔과 650엔 이 있는데 이것은 650엔으로 속에 새끼 손가락 한마디 만한  문어 다리 한개가 들어 있드군요

맛은 아주 좋아요 콜라나 사이다는 한잔에 100엔 이고 둘이서 한개만 먹어도 괜찮드군요

 

 

 

가이드가 추천한 것으로 저녁 식사로 먹은 곱창 전골1인분 1380엔인데 곱창은 한 7개정도고 아주 질기고

맛도 한국에서 먹는 곱창보다 못하고 값은 비싸드군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아요

차라리 라멘이 훨씬 좋아요

 

축제를 위해 꾸미고 있는데 시간에 따라서 자꾸 변하는 모습입니다

축제와 완성된 모습은 못보았음

 

 

 

 

 

 

 

 

 

 

 

하카타역 옆에 있는 호텔 투숙- 1층엔 빠찡고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