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변 산을 가려다 생각난 곳이 장마에 난리가 난 우면산이다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우면산 입구에 도착하니 수해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산이 높지도 또 등산로의 길이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끝까지 갔다가
다른 길로 다시 되돌아왔는데 현재 수해의 흔적들을 치유하는 공사를 하고 있는곳도 있고
아직까지도 손을 못데고 있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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