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팔봉산 (1박2일)

good. man 2011. 10. 1. 23:30

모처럼 1박2일로 산행겸 관광을 하게되었는데

내가 가고 싶었던 팔봉산과 황금산이 있어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두 산이 모두 짧은 산행 시간이었기에 다른곳을 또 관광을 할 수가 있었다

바위가 많은 팔봉산을 마치고 선진도(다리를 놓아 육지와 연결 됨) 구경과

저녁에 먹을 새우를 구입하여 숙소가 있는 만리포해수욕장의 팬션에 투숙

저녁엔 돼지고기와 새우 구이로 하산주 겸 파티......

다음날은 천리포 식물원으로 갔는데 입장료가 8000원이라 바로 황금산으로 갔다

오늘은 너무 빨리 걷는것 때문에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절벽으로 내려가서 몽돌해변을 돌아 코끼리 바위쪽으로 가야 되는데

바닷물이 빠지지 않아서 갈 수가 없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왔는데

늦게 간 사람들은 그곳을 올라 갔다는 것이었다 언통 또 원통...

오늘도 시간이 남아 오는 길에 관천 젓갈 시장 구경과 그곳에서 서비스로 주는

막걸리와 젓갈 안주로 이틀간 술이 연결된것 같다

 

 

 

 

 

 

 

 

 

 

 

 

 

 

 

 

 

 

 

 

 

 

 

 

 

 

 

 

 

 

 

 

 

 

 

 

 

 

 

 

 

 

 

 

 

 

 

 

 

 

 

 

 

 

 

 

 

 

 

 

 

 

 

 

 

 

 

 

 

 

 

 

 

 

 

선진도 - 저녁 회식용 새우와 해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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