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시장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의 여유가 있어 야시장 구경을 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다 온통 젊은이들로 가득차서 한 200m되는 야시장 거리가 걸어 가기 힘들 정도로
많았고 또 맛이 있거나 소문이 난 포장마차엔 줄이 50명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어 섣불리
사먹을 엄두를 내기 조차 힘들게 한다 따라서 그 주변 상가의 활성화가 될것 같다
서문 시장 야시장은 동산병원 바로 정문 앞이고 지하철 3호선이 바로 야시장 앞에 정류장이 있고
많은 시내 버스거 그 앞을 통과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이 쉬워서 아마 그렇게 붐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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