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교동 도깨비 야시장

good. man 2016. 7. 31. 12:39

교동 도깨비 야시장은 대구 중심가인 중양로 옆의 교동 시장의 야시장인데 교동 시장을 옛날엔 양키시장 또는

도깨비시장이라 불렸으며 미군용품이나 외제 상품등 무엇이든 주문만하면 다 있어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대중적이면서 그 주변이 귀금속 상가로 번창하고 있고 옛날엔 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비산곳이기도 하였다


지금 이곳은 아마 서문 시장의 야시장에 힘을 얻은것 같은데 아직가지는 점포 수도 적고 찿는 사람들의 수가 적어서

활성화가 될지는 의문인 것 같다

영업 시간은 저녁 7:00부터 12시까지라고 하는데 내가 간 시간이 아직 일찍어서 인지  영업장도 많이 비였고

찿는 사람도 없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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