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구미저수지 - 각시봉 - 무량산 - 어치계곡 - 용궐산 - 장구목재 - 요강바위 - 장구목 가든
산행 시간 : 5시간
어제 태풍이 불어서 아랫 지방이 난리가 났는데 오늘은 맑게 개여서 햇볕이 따끈하다
보통은 산 하나만 산행을 하는데 욕심을 좀 내어 두개를 종주 형식으로 산행을 하였다
무량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처음부터 경사가 있고 암석 계단이 많았는데 여기에 바람 한점 없으니
여름 날씨와 같이 땀을 뻘뻘 흘리고 가야했는데 무량산까진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는데
무량산을 넘어서서 용궐산 입구까지는 올라 왔는 것보다도 더 내려가서 처음 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용궐산은 서서히 올라가서 그래도 산행 하기가 쉬운 것 같은데 정상에서 장구목재까지 급한 경사길에
계단도 많고 하산 길이 매우 길었다 상록수
고속도로에서 본 운무
산행 들머리
어치고개에서 무량산이나 용궐산 산행을 많이 함
무량산과 용궐산의 사이
용궐산 들머리
임도에서 산길로
정상에서 장구목재까지 급경사와 계단의 시작
장구목재
산행 날머리 장구목가든 입구
섬진강에 있는 요강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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